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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관리로 건강한 삶을 지휘하는 식품영양인
DEPT.OF FOOD AND NUTRITION

학술제

제 37회 학술제 4조

작성자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회 작성일 2020.08.04 22:44 조회수 423

식품영양조리학부 제 37회 때 진행하였던 졸업 선배 인터뷰입니다!


안산대 식품영양조리학부를 졸업하신 선배님들의 인터뷰에서 학생들이 느낀점과 선배들의 조언!


우수한 발표자들의 발표 내용을 함께 봐 볼까요? :)


<식품영양조리학부 식품영양 4조>


선배 : 신은주


분야 : 학교 영양사


근무처 : 진안중학교

 


<업무를 위해 필요한 사항>

 

 

영양사의 가장 기본적 업무 중에 하나인 식단 작성하기 입니다. 급식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첫번째인 위생적인 급식 두번째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급식 세번째로 맛있는 급식입니다. 이 세가지가 급식에서 가장 중요시 되는 위생 영양소 맛을 잡으려면 무엇보다도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영양적인 지식을 많이 공부하는 것이 필요합디다.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일을 하다보니 재학 중에 사소한 하나하나 참여하고 몸으로 느껴보았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바쁜 학교 생활이지만 학과 동아리나 한식 자격증반 중국 연수 등 기회가 닿는 대로 도전해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3학년 학우분들의 국가고사가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국가고사를 준비하던 때가 제일 힘들었지만 가장 결실을 잘 맺은 뿌듯한 날로 기억합니다. 여러분 열심히 하셔서 꼭 붙으시고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다음은 우수한 소감문 작성자들입니다.


김수빈 19학번


이번 학술제를 준비하면서 졸업하신 선배님과의 만남을 통해 많은 것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영양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이고 식품 영양과를 졸업하보 어디로 어떻게 취업할 수 있는지 (취업경로)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자세하게 해주셨습니다. 이런 현실적인 이야기를 졸업하신 선배님과 직접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더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1학년이라 졸업 후에 어떻게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학술제를 통해서 제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고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진로에 대해 생각 해보고 선배님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었던 건 이런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남은 활동에도 열심히 참여 할 것이며 조원들과 소통도 더 많이 하고 친밀도도 쌓는 시간을 가지면서 조원 모두가 열심히 참여해 학술제 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효진 19학번 

 

학술제를 통하여 졸업하신 선배님을 만나 뵙고 직접 마주보고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선배님께서 평소 잘 몰랐던 부분까지 자세하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졸업 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영양사라는 직업 말고도 다른 식품 관련 직업과 하는 일들도 설명해주셔서 취업 폭이 넓다는 것도 알았고 졸업하고 나서 취업하시는 과정까지 알려주셔서 졸업 후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의 질문들을 통해 원하는 답을 얻을 수 있었고 물어보고 싶은 것도 그때 바로 물어볼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팀원들과 협력하여 협동심과 친밀도를 높일 수 있었으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