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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관리로 건강한 삶을 지휘하는 식품영양인
DEPT.OF FOOD AND NUTRITION

학술제

제 37회 학술제 3조

작성자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회 작성일 2020.07.28 23:07 조회수 460

2019.11.06


식품영양조리학부 제 37회 때 진행하였던 졸업 선배 인터뷰입니다!


안산대 식품영양조리학부를 졸업하신 선배님들의 인터뷰에서 학생들이 느낀점과 선배들의 조언!


우수한 발표자들의 발표 내용을 함께 봐 볼까요? :)


<식품영양조리학부 식품영양 3조>


선배 : 장은지


분야 : 어린이집 영양사


근무처 : 안산시청직장어린이집



<업무를 위해 필요한 사항>

자격증부터 이야기를 하자면, 당연히 영양사 면허증은 필수겠죠? 또한 조리 자격증이 있으면 조리 계획서(표준 레시피)를 작성하기 수월해요. 어린이집 영양사는 영유아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매 1회의 영양교육을 실시합니다 따라서 조리 자격증을 취득해두는 것도 좋아요. 물론 영양사 면허증을 제외하고는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만큼 끊임 없는 관심은 필요합니다. 어린이집 영양사 업무를 위해 필요한 성격이나 성향은 첫 째로 아이들을 귀여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합니다. 인내심을 갖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상호작용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영양사는 혼자 근무하는 것이 아니라 조리실의 총 책임자이기 때문에 관리자로써의 면모도 보여주어야 합니다.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지금! 무엇이든지! 경험해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보통 취직하고나면 퇴사 할 때까지 한달 이상의 방학이란 없어요. 방학동안 아르바이트며 인턴쉽, 봉사활동, 공모전, 자격증취득, 여행, 언어습득 할 수 있는것, 하고싶은 것 다 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하는 일이 언젠가의 내 업무에 밑거름이 될 수 있어요. 쓰이지 않는 경험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후배님들 화이팅!

덧)졸업 후 진로 방향을 아직 못정했더라도 영양사 면허증은 꼭! 필수로 꼭! 취득하세요!! 직업 선택의 스펙트럽이 넓어집니다.
 

*다음은 우수한 소감문 작성자들입니다.

 

재희 17학번 


 

취업하신 선배님을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영양사가 갖춰야 할 능력과 자격, 전반적인 직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평소 영양사 업무에 대해 궁금했던 점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었다. 특히 영양사 중에서도 영유아 영양사만이 특성이나 직무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고 영유아 영양사를 미래 진로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학교에서 영양사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배우지만 현장에서 일하시는 선배님에게 더 자세하고 생생하게 이론 적용 방법과 실무에 관한 것들을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박혜민 18학번 

 

학술제 활동을 하면서 영양사의 취업처가 굉장히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희 조가 만났던 선배님은 영유아 분야의 영양사로 일하고 계셨는데, 평소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선배님과 직접 소통하면서 질문을 할 수 있어서 취업 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 선배님께서 학교 생활을 할 때 미리 준비해야 한다고 느낀 것, 또 학교 재학 중 느꼈던 좋은 경험들을 공유해주셔서 졸업 전 제가 학교 생활을 어떻게 해 나가야 하는지 참고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