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학부장 박향숙)는 지난 25일 학부(식품영양학과, 호텔조리학과) 학생 대표 및 반대표, 교수진이 한 자리에 모여 2025학년도 새 출발을 맞이 학부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수업 및 실습 환경 개선 ▲학생 복지 증진 방안 ▲진로 및 취업 지원 확대 ▲학부 행사 계획 등의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다. 특히, 학생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보다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안산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 박향숙 학부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식품영양학과, 호텔조리학과 두 과 간의 파트너십과 소통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이 학부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며 앞으로도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학생 대표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학부와 학생 간의 협력과 소통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학부 운영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의견이 지속적으로 수렴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회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산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식품, 영양, 조리의 융합으로 K-food의 맛있는 건강함을 창조하는 식품영양조리인 양성을 목표로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