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 2023년도 제45회 위생사 국가고시 7명 합격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식품영양학과는 지난 6일 발표된, 제45회 위생사 국가고시에 재학생 7명이 합격했다고 전했다.
지난 11월에 진행된 2023년도 제45회 위생사 국가고시결과 7,685명의 응시자 중 4,013명의 합격자가 나오면서 52.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시험에 응시한 안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 2학년 신예찬, 이건무, 신현경, 고요한, 배지은, 김대희, 김호진 학생들은 2023학년도 2학기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위생사 국가고시 대비 특강을 이수하는 등 면허증 취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이뤘다.
신예찬 학생은, “국가고시 합격을 위해서 정말 많이 노력했고, 학생들을 위해 열띤 강의를 해주시며 응원해주신 학부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수선 학부장은, “우선 2학년 재학 중에 좋은 성과를 내어 대견하다. 식품영양학과 재학생 목표 중 하나인 1인 1면허, 1자격증 취득을 위해 노력하는 재학생들에게 학부의 모든 교수님께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학생들도 열심히 노력해 이 학생들이 내년에 치를 3학년 영양사 국가고시에도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안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식품, 영양, 조리의 융합으로 K-food 의 맛있는 건강함을 창조하는 식품영양인 양성을 목표로 식품영양관리와 음식서비스관리 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하기 위해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