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영양학과_보도자료] 에이블자립학과 재학생 대상 교육봉사 행사사진1.jpg](https://food.ansan.ac.kr/upload/ansan/food/board/13/2025/0415101505607.jpg)
안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글로벌셰프 동아리(지도교수 이경란)는 에이블자립학과 재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토스트 만들기 1:1 멘토링 교육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식품영양학과 글로벌셰프 동아리 부원 28명은 멘토, 멘티 역할을 미리 시뮬레이션하며 봉사활동을 준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의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에이블자립학과 학생들에게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조리 경험을 제공하고자 「영양만점 한끼식사 만들기-계란치즈양배추토스트& 우유」를 만들고 차리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멘토학생들은 위생 교육과 간단한 식품 조리 이론을 시작으로, 직접 식재료를 손질하고 토스트를 만드는 실습을 도왔다.
안산대학교 에이블자립학과 학생들은 토스트 만들기에 큰 관심과 열의를 보였으며, 조리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서로의 결과물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품영양학과 글로벌셰프 주형도 동아리회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단순히 요리를 가르치고 배우는 시간을 넘어서, 마음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회장으로서 책임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식품영양학과_보도자료] 에이블자립학과 재학생 대상 교육봉사 행사사진2.jpg](https://food.ansan.ac.kr/upload/ansan/food/board/13/2025/0415101548981.jpg)
식품영양학과 글로벌셰프 동아리 이경란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교육봉사를 통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에이블자립학과 학생들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 나가기를 바라며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식품, 영양, 조리의 융합으로 K-food의 맛있는 건강함을 창조하는 식품영양인 양성을 목표로 영양헬스케어와 푸드테크 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