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식품영양학과는 지난 15일 안산시 중앙가치키움센터에서 ‘저당 영양’을 주제로 영양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예비 초등학생과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저당 영양의 중요성을 교육하는 동시에 당류 하루 권장량을 직접 계량하는 체험과 시식 행사가 마련되었다. 이 활동은 안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전공과목인 ‘영양교육 및 상담’과 ‘영양학’을 기반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아동 요리 분야에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식품영양학과 양윤경 교수는 “학생들이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직무역량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하며 실전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되었다”며 “미래 사회의 먹거리를 기획하고 선도할 실무형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식품, 영양, 조리의 융합을 통해 K-food의 건강한 맛과 가치를 창조하는 식품영양인을 양성하고 있다. 영양 헬스케어와 푸드테크 스페셜리스트 양성을 목표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