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식품영양학과(식품영양조리학부)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28일까지 진행된 3학년 재학생 대상의 영양사 현장실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은 안산대학교와 가족회사 협약을 맺고 있는 ㈜CJ프레시웨이, ㈜부림케터링, 선진식품 주식회사, ㈜진풍푸드서비스 등 6개의 산업체와 2개 학교, 2개 병원의 협조를 통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실습 기간 동안 학생들은 영양사 업무는 물론, 영양사의 책임감과 전문적인 마인드를 배우며 현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실무 교육을 받았다.
실습에 참여한 식품영양학과 3학년 이건무 학생은 “처음엔 4주간의 실습이 부담스럽게 느껴졌지만,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영양사로서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윤수선 식품영양조리학부 학부장은 "가족회사의 협조 덕분에 학생들이 실습을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현장실습 경험이 예비 영양사로서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식품, 영양, 조리의 융합을 통한 K-food의 맛있는 건강함을 창조하는 식품영양 전문가를 양성하며,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