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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관리로 건강한 삶을 지휘하는 식품영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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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보도자료

안산대 식품영양학과 글로벌셰프 동아리, 외국학생 대상 한국음식 교육봉사(2023.10.27.)

작성자 식품영양과 작성일 2024.01.21 18:56 조회수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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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식품영양학과 글로벌셰프 동아리는 한국어학당 외국인 재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한국음식 교육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안산대학교 글로벌셰프 동아리 박송미이동희김태경윤지선김민지송유민신현경김호진신기섭이건무장기환 등 11명의 학생들은 진리관 조리실습실에서 한국음식 궁중떡볶이 레시피와 재료를 준비해 베트남몽골키르키즈스탄우크라이나 국적의 한국어학당 학생들을 맞이했다.

 

조별로 서로의 언어를 알려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조리교육이 진행되었고동아리 지도교수의 평가를 받은 후 스스로 만든 음식에 감탄하며 시식 시간도 가졌다한국어학당 학생들은 수업 후에 한국어학당 수료 후 식품영양학과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안산대학교 글로벌셰프 동아리는 글로벌 현장학습해외취업 등 국제화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동아리로토익팝업카페 운영봉사경진대회 등 글로컬 인재 양성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박송미 동아리회장은 한국어학당 학생들과 문화교류를 하면서 떡볶이를 같이 만들고 많은 얘기를 나눴다평소에는 외국인들에 대한 낯가림이 있었지만오늘의 경험을 통해 외국인 친구들과 많이 가까워진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식품영양학과 이경란 지도교수는 우리 안산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식품영양학과와 호텔조리학과 전공 모두에서 국제화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참여, 2006년부터 현재까지 40여 명이 해외인턴십을 다녀왔고 70여 명이 해외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동아리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해 한국에 온 유학생들이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어 기쁘다이후에도 학생들 간의 소통이 계속되어 문화교류가 지속적으로 일어나 글로컬 인재양성을 위한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제교류문화원 이윤옥 원장은 현재 전세계인들이 한류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특히 한국음식은 건강한 음식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에 한국어학당 학생들이 한국학생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직접 조리하면서 오감이 행복한 경험을 했다앞으로 이런 체험프로그램이 더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안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식품영양조리의 융합으로 K-food 의 맛있는 건강함을 창조하는 식품영양인 양성을 목표로 식품영양관리와 음식서비스관리 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하기 위해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