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식품영양학과는 지난 14일, 식품영양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대그린푸드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하반기 신입영양사 채용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현대그린푸드 인사팀 이창호 선임, 윤은비 선임, 최유정 선임, 식품영양학과 이경란 교수, 양윤경 교수, 식품영양학과 재학생 20여 명이 참석했다.
안산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는 현대그린푸드와 작년 5월, 가족회사 협약을 먼저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유지 중이다. 사람들의 식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식품기업을 목표로 단체급식과 식자재유통, 리테일, 외식, 건강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영역으로 확장하며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한 현대그린푸드는 식품영양학과 졸업생들이 선망하는 최고의 기업 중 한 곳이다.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박민지 재학생은, “평소 현대그린푸드의 그리팅사업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직접 채용설명회를 듣고 질의응답을 하면서 더욱 회사에 합격해서 그리팅사업에 이바지하는 영양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전하리 재학생은, “인사팀분들의 설명도 자세하고 면접이나 이력서 작성 시 꿀팁 등도 알려 주셔서 정말 귀한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인사팀에서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하는 질문 top10 리스트도 만들어 오셔서, 그 질문들에 답변을 해주셨는데 퀄리티 있는 질문들과 답변으로 정말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식품영양조리학부 윤수선 학부장은“다양한 식자재를 소싱하여, 리테일, 외식, 제조 등 B2C와 단체급식, 식자재 유통의 B2B 식품 사업을 영위하는 현대그린푸드가, 예비 졸업생들에게 전공 진로인 영양사로서 일할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을 제시해 줌으로써 우수한 영양사를 배출할 수 있도록 활로를 열어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안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식품, 영양, 조리의 융합으로 K-food 의 맛있는 건강함을 창조하는 식품영양인 양성을 목표로 식품영양관리와 음식서비스관리 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하기 위해 현재 2024학년도 수시1차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