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식품영양학과(식품영양조리학부)는 칠석의료재단 사랑의병원과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칠석의료재단 사랑의병원은 16개 진료과, 7개의 특화센터, 350병상을 보유한 안산시 상록구 최초의 종합병원이다. 사랑의병원에는 현재 1명의 안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졸업생이 영양사로 근무하고 있으며, 2명의 학생이 현장실습 중에 있다.
안산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 윤수선 학부장은 “우리 학과는 우수한 병원영양사 배출을 위해, 사랑의병원과 협력하여 의료기관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기르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현장 전문인력 특강,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등을 위해 긴밀한 산학관계를 발전시킬 예정이다. 사랑의병원과의 가족회사 협약을 통해 앞으로 병원영양사를 위한 교육품질 향상과 병원취업이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