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 식품영양학과는 지난 9월 26일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락앤쿡 파티앤플라워 최은주 대표를 초청해 진로·취업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락앤쿡 파티앤플라워 최은주 대표는 현재 푸드코디네이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tvN<폭군의셰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넷플릭스<흑백요리사> tvN <놀라운토요일>, KBS <편스토랑>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의 푸드스타일링을 맡으며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푸드코디네이터의 직업 세계와 현장 경험, 그리고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역량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실제 방송 현장에서 진행된 사례와 푸드스타일링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한 함승화 학생은 “푸드코디네이터라는 직업을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어 진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어떤 역량을 준비해야 하는지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경란 교수는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현업 전문가와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취업 전략과 미래 비전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산업체 인사를 초청해 학생들의 진로 준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매년 현직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동문 및 산업체 전문가를 초청해 진로·취업 특강, 실무 특강, 학술제 등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안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식품, 영양, 조리의 융합으로 K-food의 맛있는 건강함을 창조하는 식품영양인 양성을 목표로 영양헬스케어와 푸드테크 스페셜리스트를 양성하기 위해 202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중이다.